대전시 동구 비래동과 판암역을 오가는 시내버스 66번 노선이 개편돼, 가양동 등 북부권 주민들이 환승 없이 구청을 방문할 수 있게 됐습니다. <br /> <br />66번 노선은 성남네거리와 복합터미널, 동구청과 신흥역을 지나는 것으로 조정됐고, 중형버스 석 대가 더 투입돼 기존 73분이던 배차 간격도 34분으로 줄었습니다. <br /> <br />대전시의회 정명국 의원은 2022년 9월 시정 질문을 시작으로 노력한 끝에 동구 북부권 주민들의 12년 숙원 사업을 해결할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상곤 (sklee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0304160318204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